첫 강릉여행이라 숙소를 정말 신중히 골랐습니다. 오션뷰+좋은룸컨디션+적당한가격을 중점으로 방을 골랐고 결과적으로 아주 대성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엔 해산물 반입이 불가하다는 점이 좀 걸리긴 했는데 숙소 도착하자마자 그점이 완전히 해소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방이 너무 쾌적하다못해 기분좋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냄새에 정말 예민한 편이라 조금의 담배냄새나 꿉꿉한 냄새가 나면 힘들어하는데 여기는 그런게 전혀 없었구요 오히려 기분좋은냄새가 났습니다👍 침대도 적당히 푹신해서 좋았구요 기본적인 비품은 다 갖추어져 있어 편안했으며 조명의 밝기또한 적당했습니다! 제 일정상 연박할수없는게 아쉬울정도였어요! 뷰이야기를 또 안할수가 없는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끝내주는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숙소가 경포해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강문해변까지 걸어갈수있는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일출/일몰 볼때도 너무 좋았구요 덕분에 바다구경 실컷할수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예요. 정말 맘에들었고, 사실은 저만 이용하고싶은 남에게 알려주기 아까울정도의 숙소이지만 그만큼 또 너무 좋은 기억이었기 때문에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