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해변을 코앞에 두고 있어서 커튼을 열고 풍경만 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있었는데 수전에 물때가 하나도 없는 걸 보고 정말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일행들하고 마음 놓고 즐기다가 왔어요^^저희 일행이 물건 하나를 놓고왔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 택시타고 강원역하고도 가깝고 동화가든 꾸옥 등 맛집은 걸어서 이동도 가능해서 숙소 위치가 참 좋다고 이야기를 했어요^^회, 대게, 홍어는 포장해서 숙소로 가지고 올 수 없지만 그 덕에 내부가 냄새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거 같더라구요~ 다음에 또 강릉오면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