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깨끗한 편이고 직원분들 친절 ATV분들 박물관계신분들 다 좋았습니다.다만 홈피에 3월31일까지 동계휴장인 음식점들이 많았는데 4월후반에 갔는데도 지하1층제외하고는 커피한잔 사먹기도 힘들어서 아이랑 부모님들 모시고 시내까지 왔다갔다하느냐 힘들었네요.모든 곳들이 영업을 안하니 호텔, 콘도에서만 먹고 놀며 푹쉬고 싶었는데 음식준비안해가서 너무 힘들었네요.10분에 3만원인 액티비티 더 많이 태워주셔서 그나마 애들이 즐거워해서 맘 풀고 가네요.평소에도 고객유치하려면 좀 더 부대시설에 신경써야할것같네요.뷰도 이쁘고 객실도 괜찮은데 이렇게 방치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수영장하나만 생겨도 많이 갈 수 있는 호텔 콘도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