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남기는 거 귀찮아서 정말 안남기는데 도고 방문하시는 분들 위해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장점1. 도고 파라다이스까지 도보로 5분 거리였습니다.2. 주차장 넉넉합니다.3. 바로 30초 거리에 맛집있습니다.4. 침대에 전기장판 있습니다. 전기장판 있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이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단점1. 방음 전혀 안됩니다. 2박3일 동안 옆방에서 나누는 대화 소리, 씻는 소리까지 다들렸습니다.2. 화장실 하수구 냄새 심했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하수구 냄새가 심해서 화장실 이용하는데 힘들었습니다.3. 우풍 심합니다. 침대에서 창가 쪽에 잤는데 우풍 너무 심해서 추웠습니다.4. TV 리모컨 인식이 잘 안돼서 힘들었습니다. 테스트 한 번 해보셔야 할 꺼 같습니다.4. 특실도 차이가 컸습니다. 제가 검색해서 본 특실과 실제 배정 받은 특실의 차이가 커서 당황스럽기도 했고 실망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실을 잘못 주신 건가 했습니다. 특실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가격 달리 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5. 사전에 전화로 예약한 내용이 인수인계가 안된 건지 당일 체크인할 때 연박 및 가격 문제로 당황스러웠습니다.1박2일 하기에는 나쁘지 않는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