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호텔중에 제일 좋았어요 변기도 높이가 높아서 편했고 수압도 쎘고 테라스가 너무 예뻤고 침대가 낮지 않아서 좋았고 잘때 사르르르 그냥 잠이 왔어요 매트리스 절대 흔들리지 않았어요 좋은 호텔은 매트리스가 말해주죠 천장도 높아서 답답함이 없었고 너무 더워서 못나갈 때 침대에 앉아서 파도소리 듣기만 해도 이게 진정한 호캉스구나 싶더라고요 방안에서 바다 바라 볼때 창문을 바라보고 있으면 한폭의 그림같았어요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구나 싶었고 엄마가 즐거워 하시니까 기분 좋았어요 1층 카페도 빵도 커피도 케익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직원들도 다 친철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행복한 여행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