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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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당일 예약해서 늦게 입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위치가 불빛이 거의 없는 곳이다보니 새벽에 나와 쏟아지는 별들을 보기에 정말 좋았어요. 그믐날에는 은하수를 볼 수도 있디 않을까 했을 정도로요. 강진 여행이 좋았어서 다음에 또 갈 예정인데 그때도 여기에서 묵을 거예요!

강진 여행중 머물렀던 숙소였어요. 다산초당 박물관 근처 한옥펜션으로 내부는 리모델링되어있고, 외부는 한옥정원같이 드넓은 곳에 있었어요. 친절하셔서 응대를 잘해주셨고 잠도 잘잤고 가족과 편히 쉬다갑니다~

취사하기에는 불편하지만^^ 하루쯤 쉬는 곳으로는 괜찮을 듯~다산초당길도 가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간이 쉼이 되는 최고의 숙소입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담에 또 뵙겠습니다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시고 따뜻하고 깨끗합니다.

따뜻하게 잘 있다갑니다! “옛날 어렸을때 생각 난다”고 하시면서 부모님이랑 같이 갔는데 두분다 만족하셨어요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배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정취에 빠져서 커피한잔 했더니 더 좋더군요 좋은기억 남기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한옥이라서 그런지 시골집 온 기분이들었고 편백으로 바꾸신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향도 정말 좋았습니다!다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것과 자차가 없으면 조금 불편한거 빼고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잘 쉬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