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도미토리

6인실 예약했었는데 제 편의를 봐주셔서 2인실로 옮겨주시게 되어 편하게 잘 지내고 갑니다. 앞에 멍멍이가 있어 개 좋아하는 사람은 좋을것같아요 완두랑도 잘 놀고갑니다! 조식도 샌드위치 해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정말정말 좋아용! 다음에 다시 들릴게요!

완전좋았어요💓💓💓❤️❤️혼자 간 여행이었는데, 파티없는 여성전용 게하 찾으시는 분들에게 정말 최고인듯!!! 위치가 버스터미널옆이라 진짜 움직이기 좋구요!!이마트 올영 다이소 등등 다 있어서 뭐 사기에도 좋았어요무엇보다 주인내외분들이 너무 좋으시구 ^^ 밑에 사셔서 소통하기도 좋아구 숙소도 엄청 깨끗해여,, !! 저 잠자리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 엄청 예민한 스타일인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제 집보다 더 잘잠 ㅋㅋㅋㅋ 이불완전 보드랍고 폭신하구.. 전기장판 틀고 꿀잠잤어요ㅎㅎ 조용해서 더 좋음 ㅎㅎ짐도 맡아주셔서 마지막날까지 야무지게 놀다왔답니당 !! 통영가면 또 갈거예용~~~

부부가 운영하시는 곳이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뚜레쥬르 쪽으로 건너서 걷다가 왼쪽으로 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늦은 저녁에 도착했는데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침구던 화장실이던 매우 깔끔하고 TV보는 곳과 부엌이 분리되어 있어요 3,4층 각각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토밤&일밤 예약해서 그런지 특히나 일밤엔 저 혼자서 잤어요 ㅎㅎㅎㅎ 아침에 루지타러가는데 데려다주시고 근처 맛집 추천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캔맥주 과자 음료수도 주시고 또 오고 싶게 만들어주세요🤗🤗 다음에 통영 와도 아마 여기 이용하고 싶을 거에요! 호텔이든 게스트하우스든 잠만 자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이곳은 서울 가서도 계속 생각날 거 같아용 ㅎㅎㅎㅎ 사장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통영에서 조용하고 여유있는 호스텔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깨끗함은 별 5개 만 점에 10개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깨끗했어요. 오픈하신지 얼마 안된거냐는 질문을 받으실 정도로 모든 가구가 깨끗했습니다. 화장실은 층별로 공동으로 사용했고요.주인 분들의 친절함도 별 5개 만 점에 10개요.많은 곳을 묵었지만 게스트 하우스에서 각자 접시에 세팅해 주시는 건 처음 봤어요. 조식에 과일도 있었고요. 조식 덕분에 부지런히 돌아다녔네요. 통영에서 사신지 오래되셔서 어떻게 가는지 어디 가는지 대충만 말해도 다 아시고, 아무 계획 없이 가도 좋은 여행지를 추천해 주셨습니다.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정말 가깝지만, 사실 구경할 관광지에서는 매번 2~30분 정도 버스타고 귀가했어요. 주변에 아파트 공사중이기도 하고, 바로 앞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밤 늦게 들어오긴 약간 무서웠어요. 무섭다 싶을 때 저 멍멍이가 마중나와주긴 했지만요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상권은 보통 도시 시내랑 같아서 올리브영 파리바게트 은행 편의점 등 다 있었어요. 그냥 준비 없이 내려오셔도 주변에서 구하시기 쉽습니다. 기본적인 세면도구는 다 게스트 하우스 내에 있어요 :) 조용히 가만히 있어도 좋을 만큼 아기자기 하게 꾸며 두셔서 정말 편히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만 머물고 가서 아쉽네요 그 정도로 너무 편하고 깨끗한 곳이었어요!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사장님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십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