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 사모님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친아들처럼 대해주셔서 엄청 편하게 있다가 왔어요.
샤워기 수압도 세고 온수도 잘나오고 샴푸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무었보다 밥이 잘나옵니다.
사장님이 직접 잡은 자연산 2kg 짜리 벵에돔을 일반 식당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먹었습니다!
단체 손님이 취소해서 저 혼자 숙박한것도 있고, 이날은 고기가 엄청 잡히셔서 서비스를 많이 많이 해주셨어요 ㅎㅎ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먹는 조식은 공짠데 사모님 요리 실력이 엄청나십니다!!
다음에도 우도 갈일 있으면 여기서 묵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