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달

숙소는 좋습니다~ 숯불과 그릴도 좋습니다!고기 조금 두툼한거 사가서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요수저세트 다 있고 수건 인원당 한개로 딱 맞춰 있고 냄비 프라이팬 하이라이트 있습니다전자렌지는 사우나쪽에 공용으로 하나 있어요난방 따뜻하고 다 좋아요근데사장님이 안좋아요 ㅎㅎ리뷰에 방을 다른걸 줬다는걸 이미 봤었는데그게 제 일이 될줄은 몰랐어요10명이 놀러가서 6명방 4명방 잡았습니다방 다 나가기전에 한달정도 기간전에 넉넉히 잡았었고 전화로 확인도 했습니다 옆방으로 달라고요 전화상으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뭐 걱정할일 없겠네 싶었어요근데 다른사람이 옆방을 뭐 뜯고 들어갔네 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고 야놀자가 잘못했다 그러고 사과는 못들었고요그래도 뭐.. 한 방에서 같이 놀다가 잘때 두방 쓰는건데 좁은 펜션땅에 크게 불편할 일은 없지 않겠나 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다음날 아침 숯가마는 펜션이용고객에겐 4500원이다 써있어서 12시 퇴실 2시간 전에 가서 결제하려는데 13000원이다 그러고결제 일단 하고 왜 만삼천원이냐 따지니깐 아 펜션고객이시냐 반값 7000원이다 그러고 4500원이라 써있던데 왜 7000원이냐 그러니깐 아 올랐다 안써놨다 그러고 ㅋㅋㅋㅋ 대환장숯가마는 동네마실장손지 사람 엄청많대요뭐 이용 어떻게하는건지 말도 안해줘서 슬리퍼 있는거 신고들어갔더니 슬리퍼에서 타는 냄새나고 어떤분이 고무슬리퍼는 녹는다고 나무슬리퍼 신어야 한다고 알려줘서 알았어요 ㅋㅋ..한 30분 사우나 하고있었더니 친구가 와서 사장님이 11시 퇴실이라 그러더랬다고 빨리 나가야 한다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야놀자엔 12시라 써잖아요?그래서 30분에 7천원씩 태우고는 정신없이 나가서 정리하고 갔습니다추천 못해요 ㅎㅎ

최고의 숙소입니다. 너무 맘에 들었어요!

별 한개도 아깝습니다. 취사 된다고 쓰여있는데 막상 가보니 전기 차단된다고 인덕션도 못쓰게 하고 그럴거면 미리 말을 해줘야되는거 아닙니까? 기분 좋게 여행갔다가 기분만 망쳤네요. 똑바로 공지해주세요

깨끗한 시설이었으나 밤에 너무 더워서 잠을 설침. 난방 조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