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놀러가고싶어하셔서 추석맞아 놀러왔어요
성인6명, 아이2명
겉은 스카이캐슬 집들처럼 빌리지로 되어있어서 좋았는데요~~ 안에도 아무래도 오래된 리조트 이다보니 조금 벽지나 레트로 스타일이지만 구래도 넓직하니 좋앗어요 또 산속인데도 벌레한마리 없이 깔끔햇구요~
바비큐도 고기 너무 맛있게
구워먹엇어요~~
다만
제일 아쉬운점은 들어가자마자 찌린내같은 오래된 냄새가 났는데ㅡ커튼에서 나더라고요 ㅠㅜ
저진짜 안예민한데 자는데 계속 코를 찔럿어요
침구는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았어요
그래도 잠은 잘 잤는데 커텐 한번 빨아주시던가 커텐 그냥 떼부리세요 ㅠㅠ 그리고 주차장이나 앞에 길 좀 정리되야될거같긴한데
장사가 잘되야 수리도 하시겟죠? 제가 횡성가면 꼭 올게요 ㅠ 커텐만 어케해주세요.
그래도 덕분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