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주차장도 넓고 작은 풀장도 있었어요. 5대가 더 올거라 주차 걱정했는데 위쪽 공터에도 주차 가능하다셔서 해결~~ 아이들이 풀장보고 여름에 한번더 오자고 그래서 재방문 하겠다고 주인 어르신께 말씀 드렸어요. 좋은 추억쌓아 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엄~~청 친절하심)가 운영하시는 펜션임. 독채로 사용하는곳이라 주변 소음 신경쓸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12시까지 노래불러도 된다는거~~👍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 웃고 떠들고 목터져라 노래부르고 창피하지만 미친듯이 놀았어요 ~ㅎㅎ 담번 모임도 여기서 하기로 주인분들께 약속하고 왔다는~~ 이번에 보수공사를 하셔서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방. 거실도 엄청커요. 적극 추천합니다~~^^

지난번에 지인이 예약해서 첨 왔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다시 찾아왔어요^^ 이번엔 언니네 가족들이랑 바람도 쐬고 못다한 얘기들도 나눌려고 다시 찾아 왔답니다 ㅎㅎ여기가 맘에 들었던게... 일단은 독채라 떠들고 놀아도 아무 문제없고 객실도 크고 넓어서 좋아요 👍 천장이 높아서 갑갑하지도 않고 다락방이 있어서 정겨운 느낌도 들어요. 저번에도 그랬듯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너무 잘 챙겨주시고~ 들어갈때 한참 올라가서 높겠다했는데...왠걸~내려다보이는 뷰가 낮에는 탁트인 시야가 너무 시원해서 좋고 밤엔 밤대로 별도 많고 운치있어 너무 좋았어요. 담엔 2박 할까봐요^^ 잘 쉬다가용♡

명절마다 가족들과 펜션잡아서 시간 보낸지 벌써 수년째인데 이렇게 기본도 안된 채 베짱장사하는 펜션은 처음입니다. 1. 폐허같은 외관 일반적인 펜션까지는 기대하지 않더라도 숙박업을 한다면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떠올릴 법한 깔끔한 외관은커녕 간판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은데다 집 상태가 허물어지기 직전이라 펜션이라기보단 폐허에 가까운 외관에 일단 놀랐고, 홍보용 사진과 달리 곳곳을 뗌질식으로 나무판자와 유리판같은 너저분한 것들로 이어붙이고 막아놔서 들어가는 것조차 정말 꺼려지는 수준이었습니다... 2. 독채라는 거짓말 사이트에 독채라고 적어놨으나 실질은 주인 노부부가 사는 판잣집을 얇은 나무판으로 벽 하나 만들어 둘로 나눠놓은 수준이어서 조곤조곤 말소리조차 다 들리는, 프라이버시가 전혀 없는 공간이었고, 심지어 저희 펜션에 있는 화장실 2개 중 하나는 잠기지도 않는 문으로 주인집 방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맘놓고 사용할 수도 없는 상태였는데(잠금버튼 없음) 진짜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3. 불도 안 들어오는 전등 펜션자체가 천정이 높아서 어두운데 제일 큰 방에 달린 전등은 불이 나간걸 교체도 안한 상태라 어두컴컴한 방에서 뭐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어요. 주방 천정에 달린 전등도 아예 커버가 뜯겨져서 전선이 너저분하게 밖으로 다 드러난 상태에 불도 하나 나가서 무슨 폐허 체험하는 줄 알았습니다. 4. 낡고 더럽고 물 새는 싱크대 식사준비를 위해 주방 안쪽에 들어섰을 때 마주친 싱크대는 이미 습기로 껍질이 다 일어나고 벗겨진데다 싱크대 아래쪽 물 내려가는 배수관은 더럽고 오래된 걸레로 대충 감싸놓은 상태였습니다. 그걸 보는 것만으로도 비위가 상하고 역한데 수저 몇개 설거지하고 물을 버렸더니 걸레로 감싸놓은 배수관에서 세재물이 그대로 다 새어나와서 정말 기겁 그자체였습니다.-_- 5. 갖춰지지 않은 주방상태 최대 15인까지 받는 방에 손님을 받으면서 가스렌지도 없이 미니 가스버너(그것도 심지어 화구도 1개짜리) 하나 덜렁 갖다놓고 무슨 취사가 되는 숙박업을

안에 노래방도있고 계곡도엄청좋아요

일단 독채라 밤새 놀아도 아무 문제 없고 객실도 크고 넓고 좋아요 천장이 높아서 갑갑하지도 않고 난방 너무 잘되서 더울 정도였어요 할머니께서 잘 챙겨주시고 오고 가는길이 힘들지만 양산 1000번 버스 시간 잘 맞춰 타면 걸어서 8분거리에 정류장이 있어서 튼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근처에 마트가 없어서 그거빼곤 완벽한거 같아요

주변 아무것도 없고 초보운전자들은 집입하기 무서울수도 있음뷰는 좋음독채라서 단체로 가기 딱 좋음노부부 주인분들 친절하시고 좋음장점은 요 딱 3가지뿐...화장실 하수구 냄시ㅜㅜ주방 싱크대 물 조심ㅎㅎㅎ13명 단체인데 수건 7장 주심정수기.조미료 이런건 없음화장실 2개지만 하나는 샤워 안되고 주인분들 화장실이라 불편자다가 보일러 끄신건지 꺼진건지ㅜㅜㅜ추워서 자꾸 깨고 애들 전부 결국 감기걸림아쉬움이 많은 곳이였음

노부부가 친절하시고요 이것저것 대화도 잘해주심 조금만 맘 쓰면 더 잘해주심 화장실 두개인건 맞는데 조금 불편함 그것만 감수하면 좋아요

넓어서 좋았어요 주인분도 친절하셨어요

방이 넓고 따뜻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편하게 놀다가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