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살아서 복잡하거나 할 때 제주도로 여행을 자주 떠나곤합니다.. 그래서 그만큼 다양한 게스트하우스들을 묵어봤다고 자부 할 수 있는데요(!) 여기 베프랑은 진짜 침대가 너무 튼튼해서 또 생각나더라고요.. 쾌적도 한몫함. 그리고 야외의 고양이밥그릇과 로비에 배치되어있는 현지인 맛집책...(이게 생각났나보다ㅋ) 무튼 그래서 이번에도 급하게 그냥 바다보고싶어서 앱을 통해 예약했습니다..아~! 시크하신 사장님도 좋습니다ㅎ 후기를 봐보는데.. 일회적으로 묵어보신분들 얘기같아서.. 엥? 하고 저도 몇자 적어봅니당~ 여러스텝분들이 청소하고 그런거보면 진짜 이곳 괜찮아요. 청소시간엔 퇴장도 당해요ㅎㅎㅎ 그러나 친절은 기본...ㅋ 가격도 과하지않는 느낌에 스테인레스침대 같은데서 움직일때마다 다른사람들 신경쓰면서 자는 일 조차없고, 방안에 샤워실이랑 화장실 분리되있어서 진짜 숙소로 불편한적이 없었었거든요ㅎㅎ.. 아쉬워요! 성산일출봉도 킥보드타고 가도되고.. 너무좋으니까 다들 한번가세용!! 마트랑 식당에 시장에 제주느낌 물씬 느낄 수 있그등요! 다만 이제.. 다정한 말이나 질문들을 받고싶다면 그런 파티를 주최하시는곳을 찾으시는게 맞고~ 꽃차마시고 몇마디 대화를 나누고싶다라든지 나른나른 따뜻하게 복잡한 내 심정을 정리하기엔 저는 베프랑추천입니다~~ 다음에 또 갈게용 결항되면 아찔하니까 날 풀리고 진행하겠습니다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