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더 쾌적하고 재밌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용 ㅎㅎ

가지마세요. 55만원인데 71만 5천원 주고 나왔습니다.별 한 개도 아까워서 안 주고 싶은데 0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줍니다. 대학교 엠티 대인원으로 갔다왔고요. 숙소 정말 최악이었어요.1.바가지: 홈페이지랑 말이 전혀 달라요. 세미나실 무료라 적혀있는데 1시간에 5만원 달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랑 다르다고 하니까 그건 잘못 적힌거라며 사장이 박박 우겨요. 당일 비가 와 계곡에서 못 노는 상황이라 2시간 30분동안 125.000원 내고 냄새 나는 세미나실 이용했습니다. 너무 비싸다 하니 학생이라 깎아준거다~, 요즘 물가 모른다~ 이러네요. 가평에서 숙박업 하는 지인분한테 물어보니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놀라셨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라 예약이 없어서인지 돈 뜯어내려고 안달났어요. 최저임금 받는 대학생한테 얼마나 받겠다는 건지..2.숙소 청결 및 노래방엉망입니다. 에어컨 청소 안해놔서 꿉꿉한 냄새 났어요. 화장실도 벌레 날아다니고 해수욕장 샤워실이에요. 노래방? 돈 냅니다. 홈페이지에는 2만원이라 그랬으면서 3만원 내래요. 누가 요즘 노래방 돈 지불하나요.ㅋ 3.홈페이지와 다름홈페이지 사진에 속지 마세요. 40인 최대라그러는데 전혀 못 들어갑니다. 레크레이션 하기에는 엄청 좁아요. 하다가 누구하나 다리 부러질듯;: 세미나실 이용할 수 밖에 없게끔 설계 해놨습니다.족구장? 작아요~~ 심지어 숙소 내부 창문 깨져있어요 ^^ 4.서비스&친절도출발한지 30분만에 추가비용 빨리 입금하라고 독촉 전화옵니다. 본인도 찔렸나봐요. 안 줄까봐. 이제 막 정리하고 차 탔는데 돈 내라고 독촉해요. 레전드는 제가 학생이다. 너무한거 아니냐 하니까 “응, 학생 공부 잘하고~ 어, 가라 이제” 반말하면서 말 무시합니다. 진짜 싸울까 했는데 기분 좋게 여행 왔고 분위기 망치고 싶지 않아서 참았습니다. 비 때문에 계곡도 못 갔는데 71만 5천원이나 냈어요. 가평 계곡 놀고 싶으신 분 다른 곳 가세요. 차라리 수영장 추천해요

에어컨도 빵빵하고 방도 많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