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제주도 가족여행 + 두번째숙소에서 2박3일 잘 지냈습니다ㅎㅎ 직원분들 전부 친절하시고 수건,물,비누,휴지 등 부족함없이 계속 채워주시고 저희가 중간에 정장 입을 일이있었는데 지하1층?!에 세탁실이있어서 옷도 빨고 거실에 건조대 그리고 스타일러가 있어서 다림질,건조도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끝방이라 창문도 많고 큰방은 범섬과 바다뷰라서 탁 트여서 열심히 멍때렸어요ㅋㅋㅋ 꼭대기층에 수영장이랑 카페가 있다고했는데 저는 귀찮아서 안가고 어무니만 구경하러 가셨는데 좋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1층에 무인편의점이 있고 근처에 카페랑 편의점, 회집등 있어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지하주차장에 제비가족들이 단체로 사는지 살면서 제비를 이렇게 가까이 많이 본건 처음이에요ㅋㅋㅋㅋ
이번에 추억 많이 쌓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