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만 한게 아쉬웠어요. 정말 친절하시고 비품 부족할까봐 더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굳이 아쉬웠던 점을 말하자면 처음 들어갔을때 꿉꿉한냄새(?)가 났는데 문이랑 창문 열어놨더니 금방 사라졌어요. 그리고 거울이 화장실에만 있어서 그게 조금 아쉽긴했지만 그 외엔 너무 깨끗하고 좋았네요.주차장도 지하,야외 다 있구요. 조식도 괜찮아요. 아! 침대가 모션베드?라고 하더라구요. 침대 세워 앉아서 잔디밭쪽 보면서 제주바람도 느끼고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ㅎㅎ 가족여행으로 간건데 가족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머물렀던 호텔 중에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정말 친절하시고 룸도 깨끗하고 대만족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