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크인할때 방을 높은층으로 해줄수 있냐고해서 높은층으로 해준다고 했는데 17층까지 손님객실이 있는 호텔에서 5층배정받음2. 방이 엄청나게 좁음. 침대 두개로 방이 꽉찼고, 잠만자러오는 모텔과 별다를게 없는데 왜 1박에 22만하는 호텔인지 모르겠음3. 얼굴로션을 따로 안줘서 프론트에 줄수있냐고 물어봤는데 방으로 갖다준다고 함. 체크아웃 순간까지 혹시나하고 기다렸지만 결국 안갖다줌4. 방에 음료수 단 한개도 없고 물만 달랑 두병 있는데 물을 빨리 먹어서 하나 더 받을수 있냐고 묻자 돈주고 사야된다고함5. 샤워타올이나 스펀지를 안줌6. 티비에 아무것도 없음. 넷플릭스 유튜브 당연히 없고 진짜 그냥 기본티비채널만나옴7. 카드키 두개 안주고 하나만줌. 하나 더달라고 하니까 그제셔야 하나 더 줌위치는 버스정류장은 가깝지만 지하철역은 좀 많이 걸어야됩니다. 웬만하면 그냥 별세개 주고 괜찮았다고 쓰려고했지만 맘에안드는게 한두개도 아니고 여기에 22만원 쓴게 납득이 안가서 일일이 씁니다호텔 가성비를 떠나서 잠자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3만원짜리 모텔을 가도 친절하고 넷플릭스는 있던데 진짜 22만원이 너무 아깝습니다 배달도 밖에서받으라고하고 편한부분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물론 호텔이 배달 밖에서 받으라고 할수도 있죠. 근데 모텔보다 못한곳에서 모텔보다 7배이상 비싼비용을 지불하고 편하게 해준부분이 단 하나도 없는건 기분이 안좋네요 그리고 카트키 두개 주는건 당연한겁니다 지금까지 호텔 여러곳 이용해봤는데 한개준곳은 여기가 처음이네요 외출할때 카드키 빼면 전기 꺼지니까 전기세 조금이라도 아끼려는건가요? 왜 이런 당연한것까지 고객이 말을 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