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방

21/10/22 - 21/10/23펜션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수영장도 놀기 너무 좋아요~ 우선 실내수영장에는 물때없이 너무 깨끗했고 입실했을 때 물이 좀 뜨거워서 찬물을 더 섞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왠걸~ 찬물을 섞어서 놀았는데 저희 아이들은 오후 3시 정도부터 다음날 아침 10시30분까지 완전 신나게 놀았습니다 ㅋㅋ 입실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사장님 기분좋게 얼른 들어가라고 해주시고 당일 저녁에는 어디 다녀오신다며 필요한거 없냐고 물으시며 집 잘 지키고 있으라고 농담까지 하시는데 그냥 작은아버지 집에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수영하는 아이들 생각해서 수건도 많이 챙겨주시고 방도 뜨시게 데펴주시고 ㅋㅋㅋ 4인 가족이서 너무 너무 편하게 너무 넓게 잘 이용했어요~~ 다음에 꼭꼭 다시 올거에요~~

엄마가 갑작스레 우리가족곁을 떠난지 1년4개월 남짓..봄을 사랑해서 항상 경주로 여행을 왔었어요 요새 부쩍 아버지가 우울해하셔서 급으로 여행을 오게됐고 하지만 꼼꼼히 살펴보고 "온더문 키즈 풀빌라"로 결정했어요.사전에 온수풀 사용안내 문자와 도착해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여기저기 체크인 하러 다니시는 사장님😀 이 날이 4월이지만 한여름에 육박하는 날씨였는데 온수풀이 온탕수준이였어요.(그렇지만 사방이 통유리고 열고 닫고 자유라 아무문제 없음)아빠같은 사장님.구수한 사투리에 위트있는 농담에 시끄럽지는 않은지 중간중간 보일때마다 체크해주시고 저희 아부지와 술도한잔 건네시며 배려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시설은 입구부터 풀장까지 슬리퍼가 많이 구비되있고 샤워용품 어메니티 정수기 쿠쿠밥솥 이부자리 수건 모든게 넘칠만큼 부족하면 더 주시고 충분했구요 안오신다던 아버지가 세상에🤦‍♀️...제발 좀 나오시라고 빌어도 안나오고ㅋㅋ 조카가 셋인데 일명 뚱스자매라고 한 덩치 하는 애들 사이에서 수영하고 물장구 치고 퉁~퉁 불어서 나오셨네요ㅋㅋ 풀장 옆이 바베큐 장이라 바로 밥도 먹고 눈 뜨자마자 애들은 수영으로 뽕뽑고 퇴실할때 인사드리니 사장님께서 더 놀다 가라며..가다가 차막히면 방 비워둘테니 돌아오라는 농담듣고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아!! 키즈풀빌라가 모여있는 구간인데 조금만 걸어 나가면 들어오는 입구 초입에 하나로마트 있고 고기.과자.주류.야채 없는거 빼고 다 있어요. 11시30분까지 영업하니 필요한거 사러 멀리 갈것도 없구요.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는 명함에 번호로 다이렉트로 연락하시면 할인이 더 된다하니 할인받을수있게 공유합니다. 다음번에 다이렉트로 연락드릴께요 사진은 용량이 안되서 다 못올려서 아쉽🤧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숙소도마음에들었어요!!선풍기는 청소한번 해주셔야될거같습니다!!!

255000원에 50000원으로 미온수 추가 한 금성방 다녀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까 방이 매우 넓고 깨끗했습니다. 방도 두개에 화장실도 두개라 좋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수영장이었어요. 키 165 기준 앉아도 어깨까지 차지 않는 물인데 아무런 설명도 없어서 정말 수영장인줄 알고 예약한 저로서는 너무 실망스러웠구요. 미온수가 5만원으로 다른 펜션과 비교하면 비슷한 가격대인데, 미온수 순환이 안되고 그냥 담겨진...물입니다. 도착하고 놀다가 저녁 먹고 다시 들어가니 물이 미지근하고 오히려 추웠습니다. 물 자체도 뭐가 떠다니고... 물비린내도 너무 심해서 수영장 있는 쪽 창문은 열지도 못했어요ㅋㅋㅋㅋㅋ 심지어 수영장이 밖에서 볼 수 있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되게 불편하고요 정말 수영장만 아니었으면 너무 괜찮았는데 수영장때문에 안좋은 기억이 남네요... 만약 예약하시면 그냥 수영장 없는 방으로 가세요 ㅠ 진짜 돈값못합니다... 다른건 다 청결했고 방도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후라이팬은 다 긁혀서 아예 사용 못하는 수준이었고요... 수영장 없는방이라면 가성비는 진짜 좋을것같네요

우선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물놀이 하는거 보시더니 튜브에 바람넣는 것도 도와주시고 수건도 넉넉히 갖다주시더라고요ㅎ 숙소 안에 밥솥.전자레인지는 기본이고 정수기까지 있어서 놀랐어요ㅎㅎ 덕분에 넘 편하고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급하게 가을여행을 생각하며 오랜만에 경주행을 택하면서 아들둘 데리고 있는 엄마로써 풀빌라가 제일로 중요했어요. 그래서 고민고민중에 선택한 온더문풀빌라^^ 후기도 좋고 위치도 보문단지근처라 너무 맘에들더라구요. 근데 역시 기대이상. 여행일정을 소화하기에 좋은위치.무엇보다도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입실날도 좀 귀찮게 부탁드릴일이 있었는데 친절히 해주시공 퇴실날 아들둘이 아침댓바람부터 일어나 물에 들어가 있었는데 오셔서 안춥냐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신기한거는 그때까지 물이 따뜻하더라구요. 신나게 놀다 너무 편하게 왔어요. 아 그리고 펜션도 너무 따뜻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주말에 또 가고 싶은데 다 예약이 차서 아쉬워요. 사장님 얼굴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전화로 인사드려 죄송해요. 다시 한번 인사 드려요. 정말 잘 쉬다 왔어요 감사합니다.

보문단지 근처라서 여행으로 가시면 좋을듯해요펜션 들어가는 길이 너무 울퉁불퉁 엉망이라 조심조심 들어가야 합니다온수물도 적당히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친절하시고깨끗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물도 바로받은 물이라서 깨끗했어요수건도 넉넉했어요.

께끗하고 넓은 방과 수영장 온수 대박ㅋㅋㅋㅋ다른데보다 따뜻하고 애들이놀기좋았어요테라스도 딱좋아요

주인분이 친절하셔서 즐겁게 잘 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