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

깨끗하고 좋아요

숲속에 있는곳이라 습하기도해서 보일러 틀어달라 요청했지만 보일러는 제역활을 못하는것 같았어요. 부분적으로만 난방이 들어오더라구요~~~에어컨을 켜서 습함을 없애고자 하였고거실에 주방과 같이 있는 구조라 “환기시설”도 없어서 저녁 먹으면서 거실 환기 시키려고 창문을 열어놨어요온수또한 안나와서 전화로 요청했는데펜션관리자가 에어컨 키면서 창문을 열어놓으면 어떡하냐고 얘기하더라구요왜 창문을 열었는지는 전혀 묻지 않으셨어요!!본인말만 하셨어요대꾸하고 얘기할수도 있었지만 싸우기 싫어서네~하고 더이상의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큰평수에 거실에 에어컨 작은거 하나만 있구요온수는 한곳에서 쓰면 다른곳은 찬물 나와서다른 가족은 찬물로 씻었어요화장실 손잡이 틀어져 있는거 손 다칠거 같아서 저희남편이 돌려서 고쳐놨고싱크대 문짝은 한쪽이 내려가 있더라구요관리를 안하시나 봅니다….사진은 귀찮아서 안찍었어요그냥..저희는 싫은소리는 안하고 왔고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이에요..여행 2박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촉이 좋았는지1박만 예약한거 정말 다행이네요

숙소 앞 계곡 너무 좋았어요!!깊은곳도 있고 얕은곳도 있어서 어른 아이 놀기 너무 좋았습니다.시내랑 조금 떨어져 있어서 왠만한거 다 준비해서 들어가셔야 번거롭게 나올일 없으실거에요.

터미널에서 너무 멀어서 택시비가 많이 나와요ㅠ 여러가지를 따져보면 다시 오고싶진 않아요

사장님이 정말 너무 친절하셨어요! 걸어서 삼사분 거리에 계곡도 있고 주변에 산책할 곳도 정말 많았어요 ㅎㅎ 자연속에서 힐링하고싶다면 정말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