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시즌호텔&펜션

뷰는 진짜 환상적입니다. 바닷가 바로앞이라 접근성도 좋고 1층에 편의점도 있어서 필요한 물건 구매하기도 좋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물수압도 좋았습니다.

숙소가 너무 좋고 일단 여행의 끝은 숙소다 하는 마인드로 찾아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더할말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군대가기전 마지막 여행인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올게요!!

숙소가 넓고 깔끔했어요. 오션뷰도 넘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편의점 바로 아래에 있고 사근진 해변바로 앞이라 강추에요 ^^

바닷가도 가깝고 오션뷰에 같이간 친구들이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이번 여름에도 한번 더 놀려가려구요

수영복 입고 나갔다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해변 바로 앞이에요.테라스 바닥이 더러웠다는 점은 아쉽지만가격으로 용서가 되는 정도에요 밖에서 카드키를 분실했는데 키복사가격 오천원도 안되는데 이만원 청구하시네여 ㅎㅁㅎ;제 불찰이니 어쩔 수 없죠.

6층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은 짱.저녁에 달 뜨는거 보고 아침에 해뜨는거 보고 굿~~사진에는 욕조가 있는데 없어서 섭섭함.좀 추운것도......

뷰가 좋으나 7만원 이상 되는 객실 이용 권장드려요. 그 이하는 3층이라 뷰에 건물들 섞여보여서 아쉬운 마음만 듭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편의점 식당 횟집에 바다가 앞이라 좋긴한데 벌레가 많아서 해수욕엔 부적합하구요. 보기만 하면 괜찮아요. 폭죽놀이용품 편의점에서 팝니다. 그리고 객실은 쓰기엔 불편하진 않을정도로만 청결하구요. 엄청 깨끗한 편은 아니에요. 연박은 비추.어떻게 예약하든 연박시 분실우려로 청소 안해줍니다. 방충망 설치 되어 있어서 벌레는 안들어왔구요. 아침 일출뷰가 죽이니 꼭 보고 가세요. 일출시간 프론트 층 엘베 왼쪽에 붙어있습니다. 주차장 바로 연결 되어 있어 퍈하구요. 근처에 경포 횟집에서 물회랑 빈대떡 포장하면 만원씩 하니까 2만원에 술때림 끝내줘요. 아 여기 칫솔 치약 줍니다.참고요

배드 2개있는 방이였구요..아담했어요.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관리가 좀 안된게 아쉬웠어요.방충망에 녹도 쓸고. .비치되어있는 실내화는 뜯겨져서 신기가 불편했어요. 그래도 너무잘쉬다 왔어요. 바다 뷰가 쵝오! 양호했던 포시즌 호텔.. 아!주차장이 뒤에있는데 언덕이라 조금 조심해야되요.공사중이라 길이 좀 않좋더라구요.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뷰로 갔다. 5층 정도 낮은 층이라서 뷰는 평범한듯 하다. 진짜로 바다뷰 제대로 볼려면 20층 이상짜리. 대규모 호텔 가는것도 좋을 듯 하다. 근데 여기는 대표적인 강릉 호텔인데, 먹자골목 에 있는 호텔촌 보다 좋은듯 하다. 10만원짜리 호텔에 갔다가 많은것을 느꼈다. 10만원짜리 호텔은 남녀 토론 위주로 호텔이 되어 있어서, 편의 장비가 너무 없었다. 커피보트도 없었다. 오직. 베드 까운만 있었다. 남녀 토론이 땀이 많이나서 목욕을 서로 하고 토론 하는 식이라. 근데 그 외에 너무 필요장비가 없었다. 야간토론 주긴토론. 근데 여기는 가격도 5만원쯤 하면서 커피보트가 있었다. 남녀토론 용도가 아닌 가족용 요리와 티비 영화관람용으로 호텔 쓰는 사람에겐 좋을 듯 하다.

저번에는 높은층이었는데 이번에는 낮은층이라 밖에서 다보여서 사람들이랑 계속 눈마주치네요 그게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