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박으로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처음에 이용할 때는 같이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편하게 있기도 하고, 연박이다보니 늦잠도 자고, 숙소에 하루 머무르기도 하면서 청소해주시는 분도 마주쳤는데 편하게 있으라고 정말 친절히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물론이고, 트리트먼트나 클렌징폼도 마련되어 있어서 짐도 많이 줄었구요. 드라이기나 정수기같은 비품은 물론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다리미까지 있어서 놀랐네요~ 매일매일 새 수건 채워주시고, 침구정리나 청소도 꼼꼼히 해주셔서 깨끗하긴했는데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모기가 조금 있긴 했어요(그치만 홈키파랑 에프킬라 넉넉히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숙소 근처에 주차공간 넉넉히 있는 부분도 정말 편하고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