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방문하고 만족했던기억이있어. 같은룸타입으로 재예약하여 방문하였습니다.체크인이 스마트체크인으로 바뀌어있었지만 어렵지않게 직원분이 설명해주십니다.2년전 모든게만족스러웠는데 인포직원이 너무불친절했었던 기억이 있었어요.이번에는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직원분들 전체적으로 차분하시고 친절하셨어요~ 스마트체크인하면 룸넘버랑 객실비번이 뜨는데 (클럽호텔B 303호 )배정되었네요.2년전과같은방으로 배정되어 기뻤는데 룸에들어서서 조금실망스러운부분들이 있어 아쉬웠어요.우선좋은점은 숙소 뷰가정말~좋아요.다른 룸 타입을예약하고 다시취소했거든요.클럽B가 뷰는제일 좋은것같아요..또 3베드에 거실타입이라 여유있게 사용하기좋아요.그러나 ...여전히 욕실이 미끄러워요. 타일바닥이라 아이있는분들은 수건을 깔고사용하셔야합니다.혹시나 2년전에비해 개선된부분을 기대했는데 오히려시설만 노후되어있었어요.거실도마찬가지입니다.물놀이후 현관에서 다 처리해야 안전....거실 통창이 파손되어있어요.사용하는데는 문제없으나 미관상보기좋지않았어요.실내수영장 이용할 때보니 그곳도 그렇더라구요.보수계획있으시겠지만 빨리하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세월이 있으니 이해하겠으나 식탁도너무 노후되어있었네요.예전제품이 더좋았어요ㅠ 더 오래된 너낌적인 너낌;;;;;;;비가와서 물놀이를 실내만사용한것도 아쉽지만..뭐 그건어쩔수없지만 스프링어쩌구해서 꾸며놓은게 너무정신없고 관리도안되어있고.폐허같아서 보기안좋았어요.이번엔 많이실망했어요.제가 방문한 시기가 어수선한 시기였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