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테라스 단층

룸 업도 해주시고 고객 응대도 친절하세요

제가 예약한 숙소는 가든 테라스 였는데 2중 예약 됐다며 복층으로 주신다기에 신랑이 휠체어로 불편해서 계단이 어려워 1층 예약했노라..말씀 드렸더니 휠체어라 거리는 쫌 되지만 발리비치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심.. 리조트내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며 주위 조금만 이동하면 먹거리들도 다양합니다. 크리스 마스 시즌을 앞두고 테마 빌리지도 멋지게 꾸미고 있더라구요.. 딸 아이가 너무 만족해했던 여수 여행이였답니다.

라테라스 직원들은 친절한데 음식점 외주업체 관리 좀 하셔야겠어요 살다살다 손님한테 숟가락 젓가락 던지는 직원은 처음봤어요

1박하는데 1층리조트 숙박시 새벽에 화장실 하수구 냄새로 잠을 설쳤는데 아무 보상도 없고 씻는것도 숙박 접수하는 건물로 걸어가서 씻고 오고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후기 잘 안적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씁니다. 꼭 읽어보시길. 남자친구랑 기념일 여행으로 엄청 기대하며 비싼 돈 내고 갔는데 수영장도 3만원 가량 내고 수영장 돈 내도 버블파티는 또 따로 내라고 하더군요? 가운도 기본 적으로 없고 5천원에 객실내에 기본 어매니티도 보통 좋은 리조트나 호텔가면 작은거 좋은거 주는데 싸구려 모텔같은 통에 그냥 짜는형식 있고 칫솔이나 미니비누 같은 기본 어매니티도 하나도 없고 큰 타올이나 가운하나 없었어요; 청결은 말할 것도 없이 벌레 죽은 시체 이전 손님이 버린 쓰레기도 그대로 있고 벽지도 뜯어져있고 말이 안나왔어요. 도어락도 고장나서 프론트에 두번이나 가고 건전지 교환해줬는데도 이후에 안열려서 우리 방인데 도둑처럼 테라스로 들어갔습니다ㅋ 테라스 문도 고장나서 잘 열리지도 않고 방충망도 위 아래로 다 뜯어져 있어서 직원 불렀더니 그냥 뺐다가 끼우기만 하고 원래이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수영장은 넓고 좋았어요. 시설도 잘되어있고 분위기는 정말 좋았지만 숙소가 정말 최악이었고 방충망이 제대로 안되어있다보니 화장실에 나방같은 벌레가 5마리씩은 있던게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후기를 뒤늦게 찾아보니 저보다 더 최악이었던 사람들도 있네요;; 직원들 응대도 어쩔수없다 식이고 친절하지도 않았어요. 수영장 바로 앞 방이었는데 직원들끼리 욕하는 소리도 다들리고.. 수영장이 너무 좋았지만 별로인점이 너무 많아서 다시는 안갈것같네요. 가시려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청결이랑 숙소 상태 최악이어도 괜찮으신분은 가세요^^ 수영장보고 신나다가도 문안열리고 추운데 30분동안 문앞에 서있고 라면먹는데 벌레 들어가고 거미 기어다니는거보고 기분 잡쳤습니다.. 아맞다 주방 식기류도 라면 10봉지는 들어갈만한 큰 냄비하나 후라이팬? 식기류도 너무 지저분하고 몇개없어요. 바베큐도 5만원이나 추가해야하구요. 10만원짜리 펜션들이 더 좋았어요. 수영장만 놀려면 추천합니다ㅎ 물론 돈 추가로 많이내고.

다 좋은데 룸에서 데스크로 콜 할 수 있는 전화기가 없어요.6시 이후의 저녁식사는 바베큐사용 아니면 외식만 가능한 곳. 편의점도 고기먹고 입가심할 라면과 햇반만.

너무 예쁘고 좋았는데 콘센트 다 막아놔서 정말 불편하구 테라스 공간 나갔다 들어오니 다른 사람들이 거기서 슬판 벌이고 있더라구요 너무 보안 이런게 전혀 없네여.. 그 이후 조치도 아무것도 안해주시고!! 방이랑 테라스 연결된 문도 안잠그고 갔는데 만약 뭐라도 없어졌으면 어쩌시려고.. 여자 셋이 놀러갔는데 많이 불쾌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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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때문에 걱정했는데, 물따뜻해서 굳굳 자쿠지는 좀 더워서 가을이나 겨울에 몸지지면 딱 좋을듯 수영장때문에 간 리조트인데 제값하네요 ㅎㅎ

개강전 여행 대성공이에요 진짜ㅠㅜㅜ❤️수영장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친구들이랑 있는 내내 기분좋게 수영장 이용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침구류 어떤거쓰시는지,, 친구 잠자리 가리는데, 너무 포근하다며,,ㅋㅋㅋ완전 꿀잠자고 여행잘하고왔습니다ㅎㅎ 여름 마무리 너무 잘 한거같아서 기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