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코브스위트 A

너~무 아름다운 이곳 ^^초딩 두명과 험난한 여행을 어찌 헤쳐가나 고민했는데, 몸은 고되지만 또또 가고싶은 곳 ~^^ 그런 느낌인 곳입니다. 초딩이들 어찌나 흥분했던지, 신나게 놀고 배고프다고 하면 입에 치킨 하나씩 물려주고 저는 또 신나게 사진타임을 가졌지요~ 아 수영장 가드님들 정말 멋있으시구 매너도 좋으세용 너무 편하고 고마웠어요.원래는 시내나 나가서 저녁먹을 생각이였는데 초딩이들이 가만 있겠나요. 저녁 먹고 오라고 수영하고 놀고 있겠다며...급하게 바비큐장 예약해서 고기꿉꿉했네요 ㅋㅋ조명도 예쁘게 켜주시고 고기 꾸어먹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아, 바로 앞이 편의점이라 왔다갔다 굿~^^원래도 물 좋아하는 초딩이들 여기다녀오더니 바다있는 곳으로 이사가자며.. 매일 매일 수영하겠다고 난리네요 .. 초딩이들에게 좋은 기억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친구들이랑 즐겁게 잘놀다가 갑니당!!!

풀장이 물이 추워서 들어갈수 없었음

외국에서 거주하는 가족들과 계획한여행이라 심혈을 기울여서 예약한 숙소에요~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구요여름에 와도 좋을듯한 시설입니다.저희가 묵은 방이 큰 테이블이 있어서10명이 모여 식사도 하고, 술한잔하기는좋았어요! 방이 침대만 놓기에도 꽉차서다른거 놓을 자리가 없는 것은 좀 불편했어요

진짜 뷰 끝판왕… 평일이라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 숙소를 잡다니. 너무 좋았어요❤️ 가능하명 봄이나 여름에 꼭 다시 오고싶네요. 다만 청소 상태는 조금 미흡했어요 ㅠㅠ

이 가격에 서비스 및 직원 친절도는 좀더 신경써주셔야할듯 합니다. 무언가 물어보거나 하면 뚱한표정으로 응대하고 비가 갑자기 와서 우산대여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없는데 어쩌라는 식으로 빤히 쳐다보기만하고.. 룸도 콘센트 위치가 중앙 유리문 방쪽은 아예없어서 충전은 다른쪽에서만 해야합니다. 제일 황당한건 전파가 침실쪽은 안터져서 식탁쪽에서만 통화가능하고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무인도가 됩니다. 덕분에 충전을 방에서 하게되면 전화 못받아요. 후기에 화장실 냄새난다고 써있었는데 정말 찌릉내랑 하수도 냄새 장난아니네요. 새벽에는 윗층에서 미친듯이 떠들고 뛰어다니는데 방음 안되서 잠깰정도이고 현관문도 잘 안잠겨서 닫힌줄 알고 나갔다 왔는데 문이 바로 열리는..문 꽈악 누르고 확인 2번씩했어요. 그리고 이런경우도 처음보는데 객실네 프론트 연결할수 있는 전화가 없어서 일 생기면 핸폰으로 직접 전화해야합니다. 전화는 잘 안받고... 쇼파에는 누구 장난감인지 모르겠지만 장난감 남아있고 쇼파 청소안해서인지 무언가가 계속 물어서 앉지 못하고... 화장실 발매트도 없고(발매트 없는곳은 처음임) 물 배수도 잘 안내려가서 한번 씻으면 전부 물바다....뷰만 좋아요. 수영장도 어른보다 아이들위주여서 어른끼리 가는건 비추입니다. 다행히 객실네에서는 못봤지만 수영장 및 건물에서 바퀴벌레도 보이고.... 숙박비용 비교해볼때 방역부분과 서비스부분 그리고 룸 객실 컨디션 관련해서 상당히 많이 신경쓰셔야 할듯 합니다.

엘리베이터 가 하나만 있는게 조금 불편

물놀이 시설도 좋고 편의시설이 다 있어서 좋았어요

좋아요 애들 데리고 놀기도 좋구여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