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하면 리뷰같은거 안쓰는데, 너무 불쾌한 경험을해서 다른분들이 피해보지않도록 리뷰남깁니다. 데스크분, 사장이신거 같은데.. 들어가자마자 저랑 여자친구를 위아래로 훑어보고 무슨 취조하는듯한 말투로 이것저것 따져묻는데 무슨 죄지은것 같았네요;; 고객응대를 떠나서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초면에 사람 면전에서 비아냥대고 말끊는건 문제있는거아닌가요..?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편하게 쉬러간곳에서 비아냥대는 말투때문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더럽더군요. 이런경험은 처음이였습니다. 다신 안갈것같네요. 아주머니,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계신것 같은데..본인이 잘못된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다른 댓글들 보니 같은 지적하는 고객들을 진상으로 매도하시던데 본인이 갑질하고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여러사람이 같은 말을한다는건 그 손님이 진상인게 아니고 본인이 진상인겁니다.. + 와..사장님처럼 인생살면 진짜 편하겠다..! 없던 사실도 뚝딱 지어내서 자기합리화해버리기!! 녹음한거 들려드릴까요? 어디서 되도않는 거짓말을 하십니까ㅠㅠ 원체 작은목소리로 '아..신분증.. 없는데..'라고 혼잣말한게 전부고 이후 따지듯묻는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한게 전부인데 제가 소리를 질렀다뇨?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ㅋㅋ 폭설에 여자친구 픽업하러 다시 나갔다가, 신분증 못찾아서 당황해하는 사람을 무슨 마약사범처럼 묘사를하셨네요?? 분명히 대학교학생증이라고 설명드리면서 모바일학생증 보여드렸는데, 대답도안하시고 계속 말끊고 비아냥대셨고, 결국 지갑에서 면허증 찾아서 보여드렸는데 그건 쏙 빼놓고 말씀하시네요ㅋㅋ 소름이 돋습니다..별 큰일도 아닌거 본인 실수 인정하고 사과하면 해결될일을 되도 않는 거짓말로 상대방을 이상한사람 만들고, 일을 추잡하게 만드시니..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