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큰 기대없이 후기가 좋아 예약한 곳이었는데,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었네요 ^^ 무엇보다 친절하시고 펜션이 정말 깨끗해요~! 제가 청결에 예민한 편인데 테라스 창틀까지 깨끗한 숙소는 처음 봅니다... 양떼목장에서도 가깝고 인근에 마트, 편의점 있는것도 좋았어요 같이간 남편한테도 나중에 또 오고 싶다고 했어요! 선물로 주시는 양 키링은 귀여운걸 좋아하는 남편이 학수고대(?)했었는데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ㅎㅎ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뚜벅이 여행이었고, 일정상 사장님께서 픽업 어러우시다고 했다가 전날 눈이 많이 온 관계로 걱정된다고 직접 픽업와주셨어요ㅠㅠ 외에도 맛집 추천, 얼리 체크인, 짐 놓고 식당까지 드랍, 체크아웃 후 첫 일정 장소까지 드랍해주시며 불편한 건 없는지 신경 써주셨어요! 아무래도 날짜가 날짜라 다른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가능했던 것 같긴 하지만,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ㅠ 오픈한 지 5년 정도 돼서 시설 너무 깨끗하고 따듯하고 좋아요~!! 도보 5분 거리에 24시간 편의점도 있고 짱이에요 앞으로 대관령 온다면 또 이 숙소 올 것 같아요 최고입니다 강추강추 👍🏻

친절도, 시설 최고였습니다

제가 갔던 모든 펜션중 가장 잠이 잘오는 아늑한 곳입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펜션을 가봤지만 여기만큼 아늑한 곳은 처음이였어요. 눈 엄청 오는 날 양떼목장 구경가자며 갑자기 오게된 여행이라 눈도 많이 오고 너무 추운 날이라 걱정했는데, 단열도 엄청 잘되고 잘 쉬었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방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편의점도 600미터?정도 앞에 있어요. 다만 눈이 너무 많이 오고 추워서 땅이 얼어 차가 펜션까지 올라갈 수가 없었어요 ㅠ 이날 오신 분들 다 차를 밑에 주차하시더라구요 ㅠ 미리 말씀해주셨으면 아예 밑에 주차하고 연락드렸을텐데 길 중간에 오도가도 못하고 차에서 30분을 있었어요 ㅠ 그래도 사장님이 차로 오르락 내리락 다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추운 날은 올라가시기 전에 사장님께 연락 한 번 하고 올라가시면 좋겠네요.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좋아요살짝 아쉬운점은 인테리어가 올드하다정도??주차도 편하고 역이랑 가깝습니다

사장님 정말 깔끄음하세요!! 제가 갔던 펜션중 가장 깨끗했어요!!! 그리고 사장님 너무 따수우셔서 제 마음도 따뜻했던 휴가기간이였어요! 사장님께서 워낙 깔끔하게 관리하셔서 저도 덩달아 깨끗하게 사용하려고 노력하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숙소가 환기도 잘되는 구조라 그런지 굉장히 시원하더라고요! 재방문할게요!ㅎㅎㅎㅎ 잘 머물다 갑니다! **사장님 키링 감사해용ㅎ

친절하시고좋았어요

수압과 온수가 미지근해 아쉬웠지만 내집같이 편하게 있다 왔어요^^ 다음에 평창가게되면 또 방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