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시스터즈는 최악입니다.
침대 시트가 오염되고 구멍이 나있고 이불을 터니까 침대 시트 위에 하얀색 가루 같은게 엄청 많이 생겼어요. 침대 시트를 화장지로 한번 청소를 했는데도 계속 나왔어요. 처음에는 사진을 안 찍으려고 했기 때문에 청소 전 사진이 없는데 청소를 하고 난 후에도 하얀색 가루가 계속 나와서 사진을 찍었어요. 청소를 하고 난 후에 찍은 사진이라 하얀색 가루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았어요.
수건은 끝부분이 너덜거려서 걸레같이 낡았고 냄새가 나서 비위생적이고 찝찝하고 이불은 전혀 세탁을 하지 않은 것처럼 더럽고 하얀색 가루가 많이 나와서 전반적으로 너무 더럽고 지저분하고 벌레가 나올것 같은 최악의 숙소였어요.
아침에 얼른 샤워만 하고 나왔어요.
가격에 비해서 너무 너무 시설이 안 좋았어요.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