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여기어때 서대구점

시설이랑 방 내부는 너무 좋습니다 대리석바닥이기도 하고단점은 방음이 안 좋습니다 다행히 옆방이 일찍 자거나 조용해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잠을 자기 쉽지는 않았을텐데요 그것말고는 없습니다

깨끗하고 넓고 어메이티도 칫솔 포함해서 다 있고.. 모든게 다 좋았는데, 딱 하나 아쉬운건 모텔같았어요ㅠ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유리여서 밖에서 다 보여요ㅠ 4살 아이랑 같이가서 아이는 신기해하고 재밌어했는데, 큰 아이랑 갔으면 정말 민망할뻔했어요ㅠ

주변에 다닐만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편했네요! 서부시장도 가까이있고 버스도 타기 편한 지리라 담에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네요 아침에 간단한 조식서비스가 있어 좋았습니다. 푹쉬다가 갑니다 다음에도 대구오면 이용하겠습니다

두번째 방문입니다. 숙소는 엄청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곱창 먹고오니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스타일러 덕분에 보송보송 좋았네요. 근데 외투를 걸어놓을만한 옷걸이가 없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 아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하긴 했는데 도어 반정도가 투명해서 가운으로 가리고 샤워했네요. 가족끼리여도 초민망한 상황이라서요. 그 두가지가 상쇄될만큼 숙소는 쾌적하고 침구도 청결했어요^^

조식 메뉴 : 볶음밥, 시리얼, 빵, 구운 계란, 감자샐러드, 제철 과일, 컵라면, 우유, 오렌지주스, 커피조식 메뉴 이렇게 써 놓고는 사기입니다.저 설명보고 잘 나오는거 같길래 일부러 다른데랑 비교하다 여기로 왔더니 아침 조식 차림 시간도 안 지키고 한강라면에 차가운 모닝빵 4개 ㅋㅋ삶은 계란 3개 깔아놓고 조식이랍시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욬ㅋ 누가 아침 댓바람부터 좋다고 한강라면 끓여 먹고 앉아있나요 그나마도 시간까지 늦쳐놓고 어이없어서 사장님 조식 다 안나온건가요? 했더니 다 나온거라고 ㅋㅋ 저 메뉴 설명으로 낚이는분 많을거 같은데 아무도 리뷰 안하는거 같길래 대신 남겨놓습니다. 속지마세요. 사장님도 양심껏 운영하시고.

조식에 여러가지 나온다 해서 예약한건데 한강라면이랑 컵라면 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공기는 차갑지만 침구는 따뜻하고 푹신해서 좋았습니다. 옷걸이가 없는게 불편했어요

화장실이 밖에서도 너무 잘 보이는구조네요 커플끼리와도 조금 부끄러울수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밤에 전자레인지사용을 금지하는건 아닌데 안된다는식으로 말씀하셔서 조금 별로였네요 깨끗하게 사용하고 치우고 갈건데 뭐라뭐라 하셔서 밤에 사용하는게 눈치가 많이보였어요

디럭스가 사진보다 조금 좁은 느낌이에요 . 나쁘진 않았는데 딱 그 가격하는것같아요. 샤워부스랑 욕조가 따로 있는데 은근 불편하네요 그래도 스타일러 있고 침구 넓고 괜찮았어요 티비 안나오던데..아무리 리모콘으로 조작해봐도..

전등 3번 끄면 전기가 다 나가서 콘센트로 뭘 할수가 없었고, 충전선도 망가져있어서 사용 못하고, 화장실에 물내리는 버튼 소는 눌리지 않고 대만 눌리고 샤워실에 물은 엄청 쫄쫄쫄 나와요.. 샤워실 안에 수건 걸이도 없어서 불편하고, 새벽인데 옆방에서 쿵쿵거리는 소리 들리고어쩔수 없이 머문 곳이였지만,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