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후기를 보고 반신반의하며 예약한 숙소라 처음엔 1박만 예약했습니다. 겉은 허름해보이지만, 내부는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실제 숙소를 사용하니~너무 너무 깨끗하고 청결하며 만족도가 높아서 연박으로 3일간 이용했답니다!! 비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수건이나 이불 및 침구 등이 정말 깨끗하고 뽀송뽀송했고, 펜션형이라 그릇이나 수저도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수세미랑 행주도 매일 매일 새것으로 바꿔주셔서 정말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았답니다. 최근에 에이스보다 3배 비싼 욕지도 펜션에서 수세미랑 베개 냄새로 정말 최악의 경험을 했기에~ 고성 에이스 모텔의 이용으로 보상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위치는 아야진 해변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차로 이동하기에 5분정도밖에 안되고, 숙소옆 골목길을 이용하면 걸어서도 10분 내외로 이동하기 편리해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매일 매일 사장님께서 땀을 뻘뻘 흘리며 관리하시니 이렇게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수영복 탈수도 해주셔서 건조대에 매일 매일 잘 말렸습니다. 그리고 전자렌지가 있어서 아침식사 때에도 유용했습니다. 아무튼 이용후기는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사장님~정말 3박4일동안 편안히 쾌적하게 잘 있다가 갑니다!! 다음에 고성을 오게 되면 반드시 다시 재방문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