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좋았어요!! 뷰가 대박! 시설도 노후화되어보이지만 깔끔하고, 마침 날이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걱정했는데 우풍도 없고 따뜻해서 좋았어요! 또 직원분도 친절하고 숙소안에 주변 장소 안내문도 있고 손님을 배려하는 펜션이란게 느껴질만큼 좋았습니다! 날이 좋아지면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내부는 청결하거 먼지하나 없습니다. 바다 보면서 바베큐하고 아침에 방에누워 일출도 보고 잘 쉬다 갑니다.

도착하니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숍을 운영하고 계셔서 커피를 서비스로 주시고 친절히 맞이해주셨습니다.숙소는 들어가자마자 나무향기가 진하게나서 포근했고 전체 나무로 인테리어돼있어 따뜻했습니다(미리 난방을 틀어놔주셔서^^)다음날 방에서 본 석양입니다.바다풍경도 좋고 가까운 곳에서 사진도 찍고현대적 시설과 세련된 숙소는 아니지만 푸근하고 따뜻했습니다.아이들도 좋아했고 남편도 저도 만족했습니다.

주변상권이 너무 없어 불편했어요가장 가까운 장자해수욕장까지 1키로 정도의 거리였고 강구항까지는 차로 10분내외였어요도로가에 인접해있어 아침에 바다소리보다는 차소리가 들리는게 조금 아쉬웠어요다만 펜션자체는 깨끗하고 시설도 잘되어있었어요~~

아침 바다가 인상적이었고 숙소는 좁은편이고 시설 유지는 조금 미흡한 수준이었습니다.

방작아요욕실작아요 2명이 적당해요. 깔끔하고 있을거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