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A

사장님이 친절하셔요! 저녁에 알전구에 불이켜지니 분위기가 넘 좋아요🫶 침대에 누으면 스프링이 다 느껴지지만 그 것 또한 글램핑의 추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 휴가로 놀러온 글램핑장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이날 폭염주의보 뜬날인데 너무 시원하게 잘 지내고 왔어요 요트 태워주시고 인생샷까지..🫰🏻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사진잘찍어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애들 꽉 데리고 한번더 놀러올께요 청결도도 좋아요 공용주방 , 화장실 , 샤워실 다 청결해요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인지 전 나름 더 좋았어용ㅎㅎㅎ

분위기맛집

좋아요~~

1. 텐트에 곰팡이가 매우 많아요. 2. 침대 상태가.. 살면서 그런침대에서 처음 자봐요 자갈밭에서 자는느낌임 진짜 어디서 주워온 침대 같아요. 침대 스프링이 고스란히 다느껴짐. 하루종일 운전하고 피곤한 상태인데도 잠자리까지 불편해서 제대로 못 잤어요. 3. 밥먹고나서 여유롭게 불멍할생각이였는데 6~7시 쯤 밥먹고 있는데 8시에 본인 퇴근해된다고 불멍할거면 지금 해야한다고 함. 어쩔수없이 밥먹을 때 했는데 숯불 화력이 세서 신경쓰느라 불멍 제대로 못 즐김. 밥먹는 중에 옆 텐트에 여자손님들 오셨는데 8시에 퇴근이라면서 재촉하시던 분이 옆텐트는 9시에 장작에 불 피워주심 ㅋㅋㅋ 일관성없어서 머무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장작 15kg에 2만원이라고 적혀있는데 10kg정도밖에 안되어보여서 15kg 맞냐고 물어보니깐 10kg라고 하심. 상세정보에 적힌거랑 다르다고 말씀드리니 이렇게 줘도 남는 거 없다고 그러심. 상세정보에 수정을 하시든지 무게를 맞춰서 주시든지 해야할 것 같네요

좋아여 11시인가 11시반인가 소등한다하셨는데 소등은 안되고 관리자분이 열시반쯤인가... 퇴근하시더라구영? 샤워시설이랑 화장실도 진짜 깔끔해서 놀랐고, 벌레도 없고! 숙소도 다 괜찮았어요 !! 재밌는 추억 만들고 갑니당 ! 커플 A동 썼는데 샤워장이랑 분리수거,취식장(?) 이런거의 중간쯤이랄까여 굿굿 불편함 없이 움직였던것같아여

주말에 가면 보트도 태워주시고 시내 쪽에 있어서 놀러가기 괜찮아요 ! 한가지 아쉬운 건 저희 가는 날에 텐트 안에 지퍼가 고장나서 조금 불편했네요 ㅠㅠ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좋아요 !

첫 글램핑이었는데.. 집에 있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ㅠㅠ

잘자고갑니당

생각보다 글램핑장이 넓고 너무 이뻐서 사진찍기도 좋았어요 날 좋을 때 다시 올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