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방에서 일출보고 싶어서 예약했는데정말 엄청 만족하고 왔어요!사장님께서 일출시간이나 주변즐길거리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방이 진짜 너무 따듯해서 온몸이 녹아내리는 거 같았어요!커텐열고 보는 바다뷰도 미쳤고욕실 바닥까지 뜨끈해서 좋았어요!하필 날이 흐려서 말끔한 일출을 볼 순 없었지만너무 만족스럽게 쉬고 왔습니다!!조용하고 아늑하고 따듯하고 깨끗하고!!특히 수건에서 특유의 락스냄새안나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일회용품없이 공용이지만 청결히 관리 잘 되어있어서오히려 좋았구요저는 정동캐슬 찜해놓고 또 강원도 가게되면꼭 다시 갈꺼예요-!!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