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레 눈도많이오고해서 일쉬는김에 간석동 SL에 다녀왔어요 .. 정말 이사한후오랜만에 갔는데 친절하신 사장님이 웃으며 예약이름보구 알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기도하고 반갑기도하고 추억의 오락실방만 다녔는데 정말 예전집에 온것처럼 익숙함과 편안함에 오길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락도 오랫만에실컷하고 밖은 눈이 엄청내리며 추운데 방안은 창문열어놔도 추운지모르고 화장실도 욕조없이 씻어도 1도 추운데 모르게 난방을정말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오락하느라 못다한 잠 더 푹자고가려고 대실까지예약하고 잘쉬다왔습니다 .. 저희부부일하는 탑차라 추처하기는 좀 힘들어도 다음에 또 가기로 하고 아쉬움잠시접어두고 와서 후기남깁니다~^^ 새해 인사도 못드렸네요 . 새해복 마니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