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호

2박 머물렀는데 태풍오는날에 가서 숙소에만 있었어요.숙소가 버스 종점 근처라 오는 버스도 많고 (?)버스타고 조금만 가면 큰 마트 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쨌든 거기서 장보고 와서 회도 시켜먹고 숙소에만 이틍 내내 있었는데너무 신경 잘 써주시고 친절하시고 방도 너무 좋아서 진짜 오길 잘했다 생각했어요.화장실도 넓고 수압도 세고 고기굽는건 안되지만 간단한 요리더 할 수 있고 티비도 있고 특히 조식 먹는 곳에 다양한 차와 네스프레소 기계더 있고매일매일 과일도 주셔서 바닐라아이스크림이랑 아포카토도 해먹고정말 기분좋게 잘 쉬다가 왔어요!아이스크림도 주시고 수건도 새러 넣어주시고숙소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청결하고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다들 여기로 가세요 여기 여기 절대 후회안해요

숙소가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그리고 펜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아침에 토스트와 모닝커피에 가벼운 식사도 할 수 있어요~요즘 제주에서 핫한 애월에 위치하고 있어서 애월 해안 드라이브도 하고 바다 보이는 카페에서 시간도 보내고 좋은 시간 갖었습니다~ 다음에 제주 여행할 때 또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

정말 사장님 짱입니다 ㅎㅎ시설도 쾌적하고 힐링되는 공간입니다!제주에 오신다면 꼭 좋은씨앗에서 머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