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키 받고 키에 적혀져있는 호수로 갔는데 이미 그 방에는 다른 여자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도 놀라셨을거고 저희도 놀라서 안내해주신 분께 가서 확인을 했는데 여자분이 방에 잘못들어가신거라고 하시고 사과의 말씀은 한마디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여자분께서는 방문을 잠그셨다고 하시는데 저희가 받은 키로 열리니 여기서 숙박을 한다면 그 여성분의 상황이 저희도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느껴졌기에 너무 화가 났고 죄송하다는 말 없이 여자분이 방에 잘못들어간거다 라는 변명의 말만 하셨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아 저희는 그냥 다른 모텔 잡아서 이동하였고 숙박은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