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호

작년에 이어 올 해도 강원도 여행하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 모두 친절하시고, 숙소 관리를 잘하셔서 룸 컨디션도 괜찮습니다. 가족 물놀이 하기에도 너무 좋고, 가성비 너무 좋은 숙소예요 ^^

숙소 사진과 똑같고 깔끔하고 잘쉬다왔습니다

방음이 전혀 안됩니다.윗층에서 걷는 소리가 방방 뛰는것처럼 무너질듯이 소리도 크고 떠드는 소리도 크게 들립니다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화장실안이 다보입니다

그냥 돈더 내고 호텔가서 자세요 택시도 안잡히는데 픽업 가능이라 써놓고 안해두네요

일단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음식 해먹을 수 있는 도구들은 있는데 양념할 소금이나 후추 이런 건 없으니 챙겨가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말하셨던 방음은 확실히 아쉬운 것 같아요ㅠㅠ 1층이었는데 2층에서 나는 소리가 들리고 숙소 바닥이 나무 같은 걸로 되어있는지 걸을 때마다 느껴졌어요ㅠ 그리고 1층 욕실 창문에 시트지가 붙여져 있긴 한데 안에서 밖이 보이는데 밖에서 안이 보이는지 잘 모르겠어서 불안했구요 숙소가 안쪽에 있어서 뭐 사러 나가시려면 차타고 가셔야해요 걸으면 30분 걸리겠더라구요ㅠ 근데 경포대는 숙소 들어가는 마을 초입에 있어서 차로 엄청 가까웠어요! 이렇게 작성하니까 단점이 많은 것 같은데 저희 가족은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방음이 심하게 안돼서 불편했어요

아이들과여행다니는게우리가족에 취미여서 우리나라의 팔도를다다녀보고 애들이아직어려서 먹는것보다 자는걸중요하게생각하는지라 각종펜션콘도리조트다다녀봤는데 보다보다 묘 지뷰는 첨봤네요 저희가족 펜션안에들어서자마자 서늘하고 먼지모를 소름돋는기운땜에 바로 다른곳예약해서 옮겼습니다 그리고 아무리요즘기술이좋다고하지만 대리석은바라지도않지만 탄자국은좀어떻게해놓지 실제모습과 사진상의모습이너무달라도너무달라서 웃음도안나오더군요 저펜션뿐이없다면모를까 아님 잠만자도상관없다면괜찮겠지만또그렇다고하기에너무비싸네요 리뷰를보신분분이라면 적극비츄입니다

깨끗하고 사장님도 착하시고 좋았습니다 바닥도 따뜻해서 춥지는 않았고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어서 예뻤어요

사진이랑 좀 다르기도하고 벌레가 너무 많아서 저녁에 퇴실했어요.. 문에 바퀴벌레가ㅠ 그냥 돈 날렸어요....

경포호수나 경포대랑 차타구 10분내 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