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좋게 적고 싶지만, 결제금액 대비 너무나도 형편없는 시설에 할 말을 잃음. 다른분을 꼭 참고 하시라고 솔직하게 후기 남김. 첫번째 화장실이 방음처리나 마감처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샤워는 둘째치고 용변조차 편히 볼수없을 정도임. 진짜 최악이었음. 두번째 판넬과 철제로 되어있어서 방이 전체적으로 냉기가 엄청 남. 복층구조인데, 그나마 2층은 바닥열선깔려 있어서 나은데, 1층은 무슨 음지같음. 세번째 수압이 너무 약해서 샤워를 할 엄두가 안남. 물 나오는거 보고있자니 속 터짐. 네번째 커피포트가 없어서 커피나 컵라면 조차 못 먹음. 카운터가서 이야기해도 어쩔수없다는 반응. 별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않음. 다섯번째 로비에 그 흔한 전자렌지 조차 없음. 전자렌지 사용하려면 근처 편의점까지 가야함. 뷰가 좋다는거 빼곤 전반적으로 1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하루를 지내기엔 너무 형편없음. 5만원이라고 해도 고민해볼 정도임. 그냥 잠깐 대실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딱 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