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 트윈 사용 10만원 방을 할인받아 7만원에 예약. 3명이라 만원 추가. 총 8만원.장점 : 1. 안마의자 별 생각 안했는데 정말 유용했음. 부모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심. 아침 6시에 잠깐 깼는데 아버지께서 안마의자 버튼 삑삑 누르면서 티비 보고 계셨음.2. 생각보다 잘 썼던 컴퓨터.팬티엄에 4기가 램이라 게임은 할 사양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빨라서 다음날 일정 정하는데 유용하게 사용.3.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스타일러, 공기청정기전체적으로 모던한 인테리어와 방 불 4개로 은은한 조명, 환한 조명을 원하는대로 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환한 조명을 원하고 있었기에 매우 만족. 아침에 일어나서 은은한 간접조명 켜니 딱 좋았음.바닥이 반절은 타일, 반절은 나무장판 이었는데 새로웠음.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가 있었는데 스타일러를 처음 사용해본 입장으로서 굉장히 신기했음. 집에도 들여놓고 싶다..4. 나쁘지않은 시내전망밖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주변이 환하게 잘보임.베리굳굳5. 클렌징폼이 구비되어 있었음클렌징 오일 써봐야지 하고 가져왔다가 쓸줄모르고 눈에 들어가 난리났다가 클렌징오일은 쓰기 싫고 어쩌지 하던 차에 클렌징폼 1회용이 있어 유용했음. 클렌징폼 주는 호텔 처음가봐서 새로웠다.단점1. 의자 끌때 시끄러움의자있는 곳 바닥이 타일이라 끌면 부드럽게 끌리는게 아니라 끼이이이이이익!!! 소리가 남. 화들짝 놀람. 11시쯤 자려는데 윗층에서도 그 소리 들렸음..2. 새 건물이라 새집냄새가 심함정말 유난히 심함. 그치만 방안에 공기청정기 있어서 강으로 틀어놓고 문 열어놓고 하니까 나중엔 신경안씀.3. 이불이 ..뭐라해야돼그 막 이불덮고 움직이면 이불이 뿌샥뿌샥뽀샥뽀샥 소리나서 시끄러움. 살짝 비닐느낌?뭐라해야하나.. 쨌든 그랬음 근데 따뜻하게 잠.4. 어머니께서 매우 더워서 잠 깨심아버지랑 본인은 굉장히 뜨끈하게 잘잤는데 어머니께서 유난히 더워하시며 새벽 1시에 일어나서 창문열고 서계셨다함. 보일러를 방안에서 조절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음. 5.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가 겸용샴푸와 린스 바디클렌저가 샤워기 옆에 붙어있음. 눌러서 짜면 아래로 나오는 타입인데 겸용이라 부모님께서 불편해 하심. 본인은 가져온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사용.6. 월요일은 아침이 토스트토스트으... 토스트기에 빵 굽고 계란후라이 얹고 치즈 얹고 딸기쨈 얹어먹음. 이건 단점이라기보다 이 정보가 자세히 안써있어서 올림. 참고하시기를. 총평 4.9점/5점굉장히 만족.서비스도 굉장히 좋았다.다음에 온다면 또 갈 의향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