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HOTEL 2001

로비 전화연결이 안되서 출차대기가 완료된건지 모르고 내려가는게 좀 답답했음그외에 모든게 좋았어요

가격대비 무난하고 깔끔했어요 근데 방안에서는 안들리는데 복도에 방음이 너무 안되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 복도에 서로 다른 방에서 울려퍼지는 소리들 ... 안에 있는 분들은 그렇게 밖에서 다들리는 줄은 몰랐겠죠...? 가시는 분들 소리(?) 다들리니 주의하세요ㅜㅜ ;;

조금 허름 함 가성비로 가는곳 저녁에 아저씨 말하는것이 사회성 떨어짐. 사장인줄 알았으나 사장이 저렇게 할 일은 없을것이고. 직원관리 필요. 매출 떨어진것이 표가 날듯

남자 사장인가 체크인보다10~15분 일찍 가게됐는데 그냥 아무말없이 올려보내더니 30분전에 일찍 체크인했으니까 나가라고하네요ㅋㅋㅋ;; 10분일찍 왔으면 정확시 10분 지키기라도 하든가…같은 논리로 넷플릭스 계정 접속안되어 있어서 10분 이상 지체한건 쏙 빼놓고 맘대로죠? 심지어 안된다고 전화하니까 올라올 생각도 안하고 ”저도 모르겠는데요“ 이러고 앉았음ㅋㅋㅋ 그냥 옆에 다른 모텔가세요 바로 옆에 있던데

가격이 싸서 나쁘진않은데 하얀이불인데 얼룩이 너무많아서 찝찝했습니다..방음은 안됩니다...복도에서 이야기하는소리 방에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다들려요..인테리어는 가격대비 이쁩니다.

시설이 좀 낡았고 사진이랑 많이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시간 조금만 지나도 바로 추가 요금 달라고 합니다. ㅡㅡ 사전 설명 없이 전화는 계속 하면서 추가 요금 십분당 만~만오천 붙으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ㅋㅋ 카운터 아저씨? 직원인가 굉장히 불친절 응대와 여태 가본 숙박업소중 최악이었음. 별 1점도 아까운덴 처음

처음 후기남깁니다.거의 전 객실 이용해봤는데 샤워실 온수잘안나오고 수압 매우 안좋습니다.그래도 자주 갔었는데 물 달라고 했을때 500원주고 사가라는 소리듣고 다시는 안갈거 같아 후기남깁니다.그래도 이용하실분은 편의점에서 물 사가시길 추천드릴게요!

방음이 별로입니다. 밖에서 문열고 닫고 복도 걸어다니는 소리들립니다. 사장님 또한 친절하지 않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숙박해본거라 걱정 됐는데 아늑하게 잘 자고 갑니당ㅎ근처 숙박업소 중 비용이 높은 편이지만 평이 좋길래 이용해봤더만 더 내고 자도 되겠어요ㅋㅋㅋㅋ청결하고 수압도 좋고 온도도 좋아서 정말 푹 잤어요!다음에 또 서울가면 애용하겠습니다!

숙소가 깨끗하고 좋습니다다만,길가 서초구 공영주차장을 개인 주차장처럼 이용하려 계속 퇴실차량 나가면 거기에 다른차 바로 가져다놓고 개인의 것마냥 자리 안뺏기려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