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저한테 왜 그러세요.....저는 환불을 요청한 적이 단 한번도 없잖아요.호텔 직원의 실수인거 인정도 하셨잖아요. 그쪽에서 환불을 제안하셨고 받아들여서 나온건데 프론트에서 규정상 환불이 안된다고 번복하신거잖아요. 직원 실수인거 인정은 하면서 직원이 사과를 안하는게 기분 나쁘다는데 공개적인 댓글에 진상취급을 하시면 너무 억울해요.사람 가려 대한다는 부분에 대해선 언급도 없고 계속 환불 얘기하신건 호텔측이잖아요.상품을 이용하다가 6시간이 지났는데 제가 기분나쁘다 얘기했다는 부분도 프론트 직원분이 본인이어도 기분나빴을거 같다고 번호주고 가면 연락준다고 해서 남겨드린거고, 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12시간 예약한건데 6시간이면 50%밖에 이용 안한거잖아요.저도 몇번이나 얘기하지만 환불요청 한 적 없습니다. 호텔측에서 어떻게 해 드리면 좋겠냐는 말만 반복하면서 환불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환불은 생각도 안했던지라 제안이 번복되는걸 당황스러움에 수긍하게 된거고 다시 전화 했을때도 환불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직원이 먼저 환불 제안한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다시 제 선택을 물어보지않고 나가달라는 식으로 얘기하셨어요.사과를 원했는데 여전히 사과 없이 무턱대고 환불 요청한 진상으로 답하시네요.대체 제가 뭘 잘못했나요?상사앞에서 직원이 제탓하는걸 참고 감싸준거?그 자리에서 사과하라고 화 못낸거?직원 말을 곧대로 믿고 행동한거?직원한테 호텔 환불 시스템을 제가 알려줬어야 하나요? 그 자리에서 더 쉬겠다하고 올라가지 그랬냐, 결국 환불을 원하는거 아니냐며 콧방귀뀌는 직원분이랑 통화한 녹음 있습니다. 다시는 안가면 되는데 후기를 솔직하게 남겨서 기분만 더 불쾌해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