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급하게 잡은 방이였습니다.저렴한 편은 아니였는데 저렴하지 않은 만큼 시설은 최소 평균일거라 생각하고 갔습니다.1.침대는 매우 딱딱한 편(이건 뭐 개인적인 취향임)2.드라이기는 사용하기 불편하게 손잡이를 밖에서 꺼내는게 아니라 안으로 돌려 넣어야하는 구조임 왜 이렇게 해놨지..? 그리고 드라이기 거치대에 있는 가운데 버튼을 눌러야만 가동함첨렌 안되길래 코드가 빠져있나해서 책상 앞으로 살짝빼서 확인해봤는데 와.. 진짜 개더럽습니다3.샤워기 물세기가 약한편임.4.샤워하는데 물 온도가 가만히 있질 않아요 ㅋㅋ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혼자 차가워졌다가 미지근해졌다가 뜨거워졌다가 무한 반복합니다.15분이면 샤워 끝날텐데 물 온도때문에 피하면서 하다보니 두배가량 걸렸음결론은 다신 안 가고 싶습니다.외부는 세련되보였는데 안엔 뭐 싸구려 모텔과별 다를게 없어요. 그냥 인테리어만 조금 된 상태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