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저 퇴실할 때 찍은 거니까 참고하세요!)근처에 일이 있어서 하루 자려고 찾아보던 중 딱 세화모텔이 있길래 예약했습니다. 프론트 이모 사장님! 웃으면서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어요.비품 구성은 일회용 칫솔, 클렌징 폼, 콘돔, 일회용 면도기가 들어가 있었구요. 2층 배정받아서 들어갔는데 깔끔 깨끗했어요. 다만 옛날 인테리어랑 이불 무늬가..!방이랑 화장실 모두 청소 상태가 깨끗해서 좋았어요. 다른 곳들도 가봤는데 여기만큼 깨끗한 곳 드물었어요.그리고 안에 정수기!! 제가 물 많이 마셔서 2병 다 마시고 나면 부탁드릴 때 어찌나 죄송하던지. 근데 그런 것 없이 뜨거운 물도 커피포트로 안 끓여도 된다는 점. 그래서 컵라면도 하나 끓여먹고 갔어요.충전기는 안드로이드 기본형, 안드로이드 C타입 2가지로 테이블에 고정되어있어요. 보조배터리도 충전하고 폰도 충전 잘했습니다.정말 편안히 자고 갔어요! 가격도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다음에도 근처에 일있으면 세화로 올게요 고맙습니다.+ 치운다고 치우긴 했는데 혼자 자는 거 너무 좋아서 많이 먹고 갔어요 ㅎ 다음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