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시설은 좋은데 욕실에서 세정제? 락스같은 냄새가 독하게 나서 목욕하는데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그리고 직원이 친절하고 서비스도 나쁘진 않았는데, 아침에 짐을 맡기면서 준비된 방이 있다고 얼리 체크인 안내를 받았는데, 나중에 오후에 얼리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준비된 방이 없다고... 아까 안내드렸을때 한다고 안 하지 않으셨냐고 그래서 좀 그랬네요.조식도 단체손님이 있어서 뷔페식 대신 한가지 메뉴로 통일 됐는데, 사전에 안내를 못받았거든요.안내나 준비에 미흡한 점이 눈에 띄어서 썩 좋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