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동 203호

여기는 향일암과 매우가까워요향일암 너무좋죠~ 근처바다뷰도 너무좋고~향일암은 주차가 힘들어요 그래서 근처숙소로 잡고 주차해놓고 다녀왔어요 .그만큼 향일암 가깝고 주차스트레스도 없고 좋았구요펜션 사모님께서 추가 아이2명에 대한 추가비도 안받으시고 김치도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 다만 저희가 챙겨와서 안받았지만 말한마디 한마디에 챙김을 받고있다는 느낌이 좋았어요^^ 바베큐는 앞 바다 뷰 있는데도 있고 아니면 2층 방 뒷쪽테라스에서도 가능해요~ 선선하니 숲이 울창해서 산뷰도 좋네요~~ 또 즐거운점은 고등어 줄무늬 있는 시크한 고양이가 고기 바베큐할때 오더라구요 ~손탄고양이는 아닌듯하고 저멀리서 식빵굽는자세로 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집에 고양이를 키워서 츄르를 몇개 가지고 다니는데 두개짜서 앞쪽에 놓아주니까 경계하더니 잘 먹더라구요 ㅋㅋ 가실때 츄르좀 챙겨가셔요~^^그릇도 가볍고 깔끔한 코렐세트로 쓰시고 식기류등 모자람 없었어요~ 방도 넓고 복층인데 복층계단은 살짝 가파르니 애들 폰보면서 못다니게 잘 단속해주면되구요.잘쉬고 잘 놀다갑니다.다음에도 들릴의향 있어요~~

방안이 너무 청결했고 오션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셔 편히 쉬었습니다

깔끔했어요 식기.침구류도 깨끗해서 사용하는데 기분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