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간때문에 새벽에 도착했는데 프론트에 불이꺼져 있어서 난감했습니다 저희전에 오신분도 사장님 안계신다고 기다리고 계셨는데요 주무시고 있더라구요 키주시는데 약간 불친절 하시기도 하구요 방에 올라가니 음 좀 그랬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거하고 완전틀려요 옛날 여인숙 수준이랄까 오래되고 담배연기도 찌들어있고 특히 침대패드에 음모가 여러개 나오더라구요 대실을 받고 청소를 안한건지 찝찝했습니다 샤워 할려고보니 샤워타월도 일회용도 아니고 남 쓰던거 덩그러니 걸려있더군요 대충씻고 1시간도 안되서 나왔습니다 쿠폰받아서 싸게갔지만 잘생각은 절대 안들었습니다 여기 거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