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여사장님 친절하시고, 냥이들도 사랑스럽고♡ 마침 눈이 많이 내린 날이었는데, 아침에 풍경 너무 이뻤어요. 따뜻하게 잘 쉬었습니다. 스키장도 가까워서 밤에 타고, 아침에 또 타러 가는데 편했어요.

독채라는 타이틀을 보고 작은 원룸형식의 독채인가보다 하고 결제 했는데 독채가 아니였어요..걍 여러호수 있는 주택형 원룸욕실 창실의 곰팡이 안닦이는 건가 하고 슥 문질렀는데 잘 닦이더라고요; 시설이 오래되고낡은거라면 곰팡이 같은건 안보이게 닦아두셔야 할듯 합니다. 입실시에는 온기가 있던데 새벽에는 춥더라고요. 보일러 트는곳도 없고 침대에 장판도 없어서 추워서오들오들 떨었습니다. 이불은 무슨 홑껍데기 같은..;아! 창문 꼭 꼭 닫은 상태였어요. 바닥도 냉골..;찻길 바로 옆에 있으니 찾기는 당황스럽게쉬웠습니다!

비발디에 스키타러 갔다가 묵었어요.잠자리에 예민한 편이라서 솔직히 크게 기대 안했는데 엄청 깨끗했고 따뜻했어요.물건을 두고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드렸는데정성스럽게 바로 보내주셔서 감동이였어요~다음에 또 스키타러 갈 때 묵을거에요 추천해요!!

너무 잘묵었습니다. 난방.온수 빵빵에 스키보드비발디파크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스키장 갔다가 늦게 들어갔는데 방이 너무너무너무 따뜻해서 좋았어요 덕분에 잘 쉬고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난방이 아주 빵빵해서 땀흘리며 잤네요 ㅎㅎ

너므너무 좋습니다 강추염

사장님 친절하고 숙소도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숙소 컨디션 좋았어요

산 근처에 있는 펜션들은 벌레도 많고 위생이 별로인 곳이 많은데 가장 깔끔했어요. 사장님이 입구에 있는 벌레도 입실 전 잡아주셨어요! 넘 넘 친절하셔요. 몇몇 후기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정말 꿀잠 잤고 이틀 잘 쉬다 갑니다!날이 너무 더워서 바베큐 안했는데 선선해지면 다시 한번 꼭 들리고 싶어요.비발디도 가깝고 큰마트, 편의점도 가까이 있어서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