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위치접근성이 좋습니다.하단역에서 가깝고, 주차타워가 있어서 차가 있어도 주차하기 좋습니다.청결은 실망스러웠습니다.금연객실이라는데, 담배냄새가 났습니다.담배냄새 안맡으려고 모텔이 아닌 관광호텔을 예약했는데요.몰래 담배피시는 분이 있다 치더라도 청소하면서 환기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돌려야하지 않을까요?창을 열면서 보니 커튼 뒷쪽으로 전 숙박하신분이 버리고(?)간 양말이 있더군요. 청소를 안하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시트 얼룩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방바꿔달라고 요청할껄 후회도 합니다. 제가 여기저기 숙박해보니 입실하고는 방을 바꾸려면 프런트와 실랑이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 개선 좀 하시라고, 후기만 남깁니다.숙박비도 적지 않은데, 개선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