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랑 온돌방에 묵었는데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애기 불편하지않게 이불도 따로 챙겨주시고 애기 이유식땜에 전자렌지도 사용하고 너무 잘 지내다 갔습니다 부산역앞인것도 맘에 들고 맛집이 바로 아래있어서 아침에 문열자마자 돼지국밥도 먹고 좋았어요일부러 연박으로 지냈는데 앞으로 부산올때마다 여기서 머물기로 남편과 얘기했구요ㅎㅎ시원하고 넓고 깨끗하게 잘 지냈습니다 나올때 감사인사 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숙소정리하시느라 안계셔서 인사 못드리고 왔어요너무 잘 지내고 갑니다 다음 부산 여행때 또 예약할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