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으로 여행갔다가 괜찮은 숙소가 없어서 저녁에 영월로 예약잡고 출발함. 어둡고 외진곳이라 걱정했는데 들어가는입구부터 이쁘고 맘에듬. 가격대비 인테리어, 방도 깨끗하고 냄새도 좋고 다 맘에들었는데 무인텔치고 방음이 너무안좋았음.층간소음처럼 발자국소리 다들렸고 이야기소리,웃는소리 다들리며 자고있는데 1층으로 내려가는계단소리,차시동소리에 잠깸. (저녁7시반쯤 영월시내?에 도착했는데 숙소랑 10분정도 거리여서 저녁먹고 들어갈려고 했지만 장사하는곳이 거의없었고 편의점외엔 불켜진곳이 거의없음. 배민을 켜봤지만 커피숍1곳, 숯불구이1곳외 전부 텅이였음. 20분만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발견하여 30분을 기다려포장하여 숙소가서 저녁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