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모텔을 7성급이란다 아래 두유한잔에 정신못차리는 안타까운 리뷰어.
웬만하면 이런 후기 안남기는데
무릎이 쑤시고 죽겠음.
타일바닥에 쪼그려 엎드려 기어다니면서 물티슈들고 세번이나 닦았음. 우리 퇴실 후 청소없이 손님받아도 되겠음! 더러워도 너무 더러움. 머리카락이 여러명의 머리카락임 긴생머리, 펌스타일, 브라운계열, 머 가지각색임. 아기가 없었다면 ㄱ진상을 털었다거나 그냥 주디꾹하고 자고 나왔겠지~ 평소두배가격에 이무슨짓. 밤새 얼어ㄷ지는줄알았고 근처 배달해준 치킨사장님덕분에 술한잔 해서 할수없이 입꾹하고 자고나옴. 엎드려서 바닥 닦는데 계속 전화하시나요 사장님. 애기 안뛰어요~ 뛰는애기아닙니다 일찍 태어난 애기라 아직 못뛰는데 자꾸 뛰지말라그러시믄 어쩌나요;;;
거미가 많더라구요~ 마지막 닦은사진이라 덜더럽지만ㅋㅋ첨에 닦앗을땐 오마이갓이었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