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호

급하게 잡은거에요 근데도 나쁘지 않고 갠찮았어요 특히 바베큐장에서 바다가 바로 보여서 짱입니당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바로 앞에 바다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노을 너무 멋졌습니다!!

진짜 갑자기 예약해서 짐 꾸리는데 10분 걸려서 출발했어요~~후기는 가면서 대충 훑어보니 그냥 그렇길래솔직히 기대는 안하고 집 가까이 바람쐬러 간다하고 생각했는데 저희 가족은 너무 맘에 들고 잘 쉬다 왔어요아빠랑 어머니랑 같이 가서 놀다가 바베큐까지만 하구 집으로 가셨는데, 원래 다른덴 추가 요금 받으시는데 사장님께서 그냥 놀다 가시라고 봐주시구 방이 뭐 요즘 새로 지은데처럼최신식같고 그렇지는 않은데 성수기 주말에 이 가격에 뭐 대단한걸 바란다고..전국 여기저기 진짜 많이 다녀봤는데 가성비 좋아요^^깔끔하고 이불도 넉넉해서 저흰 대만족이라 조만간 다시 갈 예정이에요아 참 1층에 단체룸은 나중에 꼭 묵고싶어요정말 잘 해놨더라구요~~~바댜뷰도 새벽에 바다소리도, 저희 애도 너무 좋아해서 뿌듯하게 잘 묵고 왔습니당